Essential Life

카멕스 클래식 모이스처 립밤 가격 : 독일 dm 구매 1천원 미만 - 클래식의 강자 답게 보습력이 아주 우수함 - 저렴한 가격에 대비하여 가성비가 아주 좋음 - 예전에는 승무원들이 쓰는 립밤이라고도 소문나서 많이들 썼으나 최근에는 여러 좋은 립밤들이 나오면서 입지가 조금씩 좁아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클래식은 영원하다' 라는 말처러 버츠비와 함께 오랜시간 사랑받고 있는 카멕스 립밤인 것 같다 - 무색 - 무발색 - 바닐라향 - 바르면 버츠비 립밤처럼 쏴한 파스바른 느낌이 있다 - 바르면 가벼운 느낌보다 바셀린을 바른듯한 느낌으로 굉장히 리치함을 느낄 수 있다 - 생긴것도 연고 같은데 마치 연고를 바른 것 같은 느낌이다 - 자기전에 바르거나 메이크업 전에 발라놓은 뒤 립스틱 바를때 살짝 지워주면 립스틱..

발레아 메이크 어 위시 립밤 가격 : 1천원 미만 (독일 dm 구매) - 향 정말 최악이다........싸구려 화장품 냄새남 - 케이스는 정말 예쁜데 - 무색 - 무발색 - 이쯤되면 정말 신기할 정도임 - 한국에서 이런 다양한 향이 나는 립밤들을 판다면 과연 선호할지 의문이다. - 독일에선 또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 보습력은 뭐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립밤 리뷰를 쓰는거긴 한데 별로 쓰기 싫은 립밤도 정보제공 차원에서 리뷰를 남겨본다. - 어린아이들이 화장놀이를 할 때 쓰면 좋을 것 같다. - 물론 다시한번 말하지만 발색은 없는데 왠지 아이들도 발색되는 립밤을 더 좋아할 것 같긴하다. - 그런데 아이들이 발라도 되는 성분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 많은 좋은 의약품들이 독일제..

라메르 립밤 가격 : 정가 103,000원 - 비싼 립밤 - 무려 10만원이 넘는 립밤이다. 왠만한 스킨케어 저리가라 가격인 '라메르' - 연예인들 파우치에 심심찮게 소개되고 있는 라메르 크림이 제일 대표적으로 유명한~ - 각질 충반한, 1년 365일 각질을 뜯고 댕기는 내게 호기심 반으로 구입해봄 - 향은, 바닐라+민트 향을 섞은 굉장히 신비로운 향이 나면서 식물향? 유칼립투스 향?이 난다. - 알고보니 진짜 민트 성분이 들어가 있음 - 바르면 아주아주 약간 민트 성분때문에 입술이 화~해진다. - 버츠비 립밤 바른 것처럼의 화~해짐은 아님. - 첨에 단단한 제형인 줄 알았으나 갑자기 손가락이 움푹 들어가면서 바세린 제형임을 알 수 있었다. - 밤에 바르고 자면 마법같이 그 다음날 각질이 일어나지 않는다..

발레아 로제(로즈) 립밤 가격 : 1천원 미만 (독일 dm 구매) - 마치 도브 핑크색 비누? 같이 생겼다. - 근데 향이 장미 향이 아닌게 함정ㅋ - 버블껌 냄새다. - 색깔부터 벌써 바르기 싫어지는게 정말... - 독일 사람들은 이런걸 좋아하는걸까? - 왜 그런걸까.... - 역시나 발림성 별로임 - 뭔가 색깔때문에 비누를 바르는 것 같았다. - 딸기우유색? 벚꽃색의 케이스는 정말 예쁨 - 그러나 보습력은 다그닥다그닥 - 발레아 립밤 시리즈 후기를 쓰면서 과연 이걸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했지만 또 사람들의 취향을 케바케이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 더이상의 부정적인 의견을 안쓸래야 안쓸 수가 없다 증말....불량식품같아.... - 암턴 발레아 로제를 마지막으로 더이상의 발레아 립밤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