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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포장 수수료? 요기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포장 수수료란 본문
갑자기 포장 수수료?
코로나 시대가 오면서 이전보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배달 시장이 급성장되었습니다. 기존 식료품이나 음식 배달뿐만 아니라 약이나 여러 다양한 물품들 또한 배달이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배달 시장이 발달한 만큼 배달앱들의 배달비 또한 자율화가 되어버리며 어느새 물건을 사는 값보다 배달비가 훨씬 더 비싼,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린 배달비가 되어버렸는데요. 소비자와 자영업자 모두 배달비 때문에 소비자는 맘 편히 배달을 시키지 못하고 업주는 배달앱 수수료로 인하여 남는 장사가 하나도 없게 된다며 하소연하고 있죠. 그런데 또 여기에 이제는 ‘포장 수수료’라는 말까지 현재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배달앱 3사를 보면 배달 서비스뿐만 아니라 포장 주문까지 서비스를 확대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 포장 수수료는 말 그대로 배달앱에서 포장 주문을 하여 직접 매장으로 방문하여 테이크아웃 시 부과되는 ‘포장 이용 요금’입니다.
포장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
현재 ‘요기요’는 약 12.5퍼센트의 포장 수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쿠팡 이츠와 배달의 민족은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두 경쟁사 또한 계속 무료가 아닌 올 9월 30일까지만 이 포장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 이후부터는 언제 어떻게 포장 수수료를 부과할지 그 시점은 알 수 없습니다. ‘요기요’에서는 포장 수수료에 관해 여러 할인 이벤트 등을 벌이며 경쟁사들과 포장 서비스와 관련하여 맞서고 있습니다. 주문 1회당 1천 원씩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 포장 할인 혜택 등 현재 광고하고 있는 요기 패스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와 제휴사 할인 혜택 결합) 서비스를 앞세워 다양한 소비자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요. 결국 배달앱들은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와 소비자의 편리함 등을 함께 고민하여 서로가 상생하는 긍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결국 너도나도 포장 요금 받는 시대?
고물가 시대가 오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점점 더 살기가 팍팍한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이 더더욱 치열해지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지갑을 열지 않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혹은 이전보다 더욱 세세하게 살펴보며 어느 것 하나 돈으로 밖에 될 수 없는 구조를 점차 만들어가며 더더욱 자본주의적 사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배달앱 3사의 ‘포장 수수료’ 또한 결국에는 이 모든 수수료를 소비자가 지게 하는 구조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고물가 시대에 너도나도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하기에 아주 작은 사소한 것까지도 수수료를 매기는 시대가 오게 된 것이 아닐까요? 한 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예전 교촌치킨에서 처음 배달비 정책을 내세울 때 너도나도 많은 경쟁사들이 배달비를 부과하였습니다. 결국 배달비를 받는 시대가 왔고, 배달앱 또한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배달 요금처럼 포장 요금 또한 중계 어플들이 받기 시작한다면 어플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포장 요청을 해도 포장 수수료를 너도나도 받으려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포장 수수료가 세분화된다면 ‘테이크아웃’ 하는 간단한 커피 한잔 조차도 이제는 포장 요금을 받는 것은 아닌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드러내 봅니다. 어찌 되었건 가장 많은 아쉬움은 결국 소비자에게 쏠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가가 안정이 되더라도 가격을 내리는 곳들은 많지 않습니다. 한번 올린 가격은 내려올 줄 모릅니다. 결국 계속된 고 인플레이션 현상을 초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모든 나라가 경제상황이 어렵다고 하죠. 하반기와 내년 경제 상황이 더욱 부정적이고 IMF보다 더더 안 좋은 상황이 올 것이라고 혹자는 말합니다. 포장 수수료의 관한 많은 논란이 앞으로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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