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 립밤 블러쉬 리뷰 립밤 후기

 

엘리자베스아덴 립밤 / 블러쉬 색상 구매 후기 리뷰

 

 

상품명 :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아워 립 프로텍트 스틱 (일명 엘리자베스아덴 틴티드 립밤)

가격 : 7천원대 (온라인 제일 최저가 검색해서 구매함)

 

외관

예전부터 오래도록 갖고 싶었던 거라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구매함. 색상은 여러 블로그 후기를 참고하여 내 얼굴에 가장 잘 맞겠다고 싶은 색상으로 픽함. (필자는 여름쿨라이트 톤으로 진한 화장을 하지 않으며, 아이섀도우와 립 색상 모두 어둡거나 짙거나 딥하지 않고 밝고 맑고 투명한 색 위주로 사용하고 선호함)

 

보시다시피 외관은 꽤 빈티지하게 생김, 10년 전이랑 거의 동일한 것 같은데 (내 기억으로는...아니면 실수) 그때만 해도 틴티드 립밤 아니고 그냥 무색투명한 립밤만 팔았었던 것 같음.

 

색상

사용감 : 무르지 않고 단단한 제형으로 립밤보다는 엄청 쉬어한 립스틱 같은 느낌으로 생각보다 일반 다른 틴트 립밤처럼 투명감 있게 발리지 않고 그냥 틴트 스틱을 바르는 느낌임. 발색은 여러 타 틴트 립밤보다 잘 발색이 되고 입술에 올렸을 때 한번 바를 시, 적당히 원하는 색으로 생기 있어 보이게 만듦. 매우 만족

 

착한 가격에 잘 득템했고, 여름쿨라이트, 여름쿨뮤트 톤인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음. 약하게 발라도 입술에 발색이 잘 되기 때문에 가성비 있게 오래 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