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가 바라본 ESTJ 특징 estj 엣티제 유형 성향 특성 성격 알아보기

INFJ가 관찰해본 ESTJ 유형 성격 특징은?

관리자, 조직생활에서 훌륭한 워커홀릭으로, 회사 생활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는 엣 티제 유형들을 INFJ 시선에서 바라본 특징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물론 엣 티제들 마다 성격이나 성향들이 다를 수는 있지만 개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estj와의 관계 속에 경험했던 것들인 만큼 단순 재미와 참고용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stj 엣티제는 인정받고 싶은 인정 욕구가 아주 강하다.
•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자부심이 아주 강하고 일 관련된 질문을 하면 눈이 반짝거리면서 본인의 일에 대해 장문의 연설을 한다.
• 효율성을 따지며 비효율적인 일은 하지도 않는다.
• 조직 내의 규율, 규칙을 엄격히 여기며 이를 어기는 사람에게는 가차없이 독설을 날린다.
• estj 유형이 상사라면 하급 직원들은 괴로울 것이다.
• 일을 하거나 여행 계획 등을 짤 때 세부적으로 짜며 이 때도 역시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자신이 계획을 통제하는 것을 좋아한다.
• 매우 현실적인 사람이다.
• 가족 혹은 연인일지라도 자신이 생각하기에 아닌 것은 얄짤없이 아니라고 정색하면서 말한다.
• 앞 뒤 설명없이 요점만 말하는 것보다 자신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주길 원한다.
• 일(자신의 능력)로써 인정받기를 좋아한다.
• 일 못하는 사람 극혐.
• ESTJ와 일로써 만났거나 별로 친하지 않다면 싸가지 없다고 느낄 수 있다.
• 일할 때 굉장히 예민함.
• N들이 하는 상상, 망상, 어떠한 가정(예를들어, 갑자기 내일 지구종말이라면 어떻게 할 거?)들을 이해 못 하고 대꾸하지 않는다.
• '자살'의 반댓말은? 이라고 물어봤을 때, 인프제는 '살자'라고 답했고 엣 티제는 '타살'이라고 대답함...ㄷㄷㄷ(타살이 뭐야 개 무서워...)
• 남 눈치 보지 않는다. (길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막고 서 있다면 인프제는 돌아가거나 피해 가는데, 엣 티제는 길 막하는 사람들 노려보고 뚫고 감... 박력 무엇)
• 예의 없는 거 정말 싫어한다.
•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의 매너를 중요시하고 함께 동행하는 사람들에게도 같이 지켜주길 원한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뭐든 다 해주려고 한다.
• 그룹이나 모임에서 리드한다.
• 프로 불편러이다. (유튜브나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주 작게라도 거슬리면 가차 없이 채널을 돌림, 따라서 한 채널을 오래 보지 않음, 만약 한 채널을 끝날 때까지 본다? 그건 정말 재미있거나 본인 취향에 맞는 콘텐츠임)
• 확실하다.
• 지도로 같은 길을 찾아가더라도 본인이 찾은 길을 가는 것이 더 낫다는 암묵적 잘남이 있다.
• 처음 본 사람들과도 이야기하는 것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으며 이야기 하는 것에 있어 프로인 유형이다.
• 엣 티제 본인이 잘 알지 못하는 것,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어하며 확신이 없다.
• 감독, 어떤 문제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 최종 마지막 검토나 관리를 하려는 위치에 있고 싶어 한다. 매우. (본인이 최종 승인권자 이어야 하는 상황이나 그러한 직급을 좋아함)
• 결국 남들보다 본인이 위에 서 있어야 한다.
• INFJ와는 궁합이 최악이라고 나오는데 어쩌면 서로 너무 다르고 정반대여서 오히려 서로 생각이 색달라 맞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 계획이 변동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본인 기준으로 시간 낭비하지 않고(딴 사람이 보기엔 시간 낭비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주어진 자유시간을 알차고 효율적으로 쓴다.
• 엣 티제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면 앞 뒤 정황 다 따지면서 상황 분석하고 잘잘못을 따지는데, 여기서 고민을 털어놓은 사람이 엣 티제와 친하면 이러한 자신의 상황 분석을 다 얘기하고 제삼자로써 냉정하게 판단해주고, 본인과 별로 안 친하거나 비즈니스 관계 일시 어색한 위로를 하며 고민을 듣는 척만 할 것이다.
• 그림을 그리거나 창의력은 부족한 편이고 이런 일들을 어려워한다.
• 본인의 경험을 중요시하여서 뭔가 이전에 해오지 않았던 새로운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엣 티제 본인이 늘 가던 맛집만 간다던지 했던 것만 하려고 하고 새로운 맛집을 도전하거나 하는 등의 불확실한 것을 꺼려함)
• 지는 것을 싫어한다.
• 직장에서는 꼰대일 수 있음.
• 자신이 일을 잘 못했거나 실수가 있었을 때 깊은 나락으로 떨어짐.
•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본인만의 스타일을 추구한다.
• 직장이나 동호회, 신앙생활 등 공적인 자리에서 맡은 업무나 일은 집중해서 기일 내에 딱딱 끝내지만 그 외 집안일이나 개인적인 취미 등과 같은 일은 하긴 하는데 지지부진하고 오래 걸린다.
• 책임감이 강하다.
• 단순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고 근면한 편이다.
•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스트레스받는 인프제를 절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 물건 살 때 가격이나 품질 등을 철저하게 따져보고 사며 한 번 사보고 괜찮으면 그대로 정착한다.
• 그래서 계속해서 더 좋은 것을 찾는 인프제를 이해하지 못한다.
• 엣 티제도 역시 본인 테두리가 있어서 테두리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고 관심도 없으나 본인 테두리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잘해준다.
• 언변에 뛰어나다.
• 피해의식이 조금 있다. (엣 티제마다 다르겠지만 자존심이 센 것 같음)
• 그냥 지나갈 일도 크게 키워 문제를 짚고 넘어간다.
• 앞서 말했지만 다시 말해도 모자라지 않는 지나친 권위의식이 있다.
• 업무적으로 엣 티제를 패싱 한다? 그 사람 가만두지 않음.
• 엣 티제는 자신보다 연배가 더 많거나 거기에 본인이 좋아하는 상대라면 헌신을 마다하지 않는다.
• 본인의 실수를 빠르게 인정한다.
• 사람 많고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 자신의 연인,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누구보다 인정받길 원하며 사랑받길 원한다.
• 정말로 사고 싶은 것은 고민 없이 산다.
• 자신이 정말 만족하고 행복하는 것에 있어 돈을 아끼지 않는다. (취미, 맛집, 쇼핑 등)
• 정리를 잘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청소를 한번 할 때 제대로 하는 편이다.
• 어른 공경을 아주 잘한다.
• 내로남불 할 때가 많다.
• 앞담화를 잘한다.